제목이 심상치 않습니다. 낚시일까요? 하하하. 세상 모든 물건값이 천정부지를 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물가 인플레에 대응하는 행복한 역발상에 해당하는 심플 라이프 제안이 있어 공유합니다. 미니멀리즘(minimalism)을 넘은 심플 라이프(simple life) - 고물가 인플레 대응 역발상에 대하여 정리해 보겠습니다.
미니멀리즘(minimalism)을 넘은 심플 라이프(simple life) - 고물가 인플레 대응 역발상
투자에서 실패하고 싶지 않다는 것은 모두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위험 없는 삶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위험 없는 투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고 싶은 투자의 기본 원칙부터 사고법, 현재의 최신 트렌드와 최첨단 테크놀로지 투자 등도 곁들여 미래를 내다보는 투자를 하기 위한 필요사항들을 터치해 왔습니다. 하지만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원금이 필요합니다. 가뜩이나 고물가 인플레가 계속되는 지금, 어떻게 하면 원금을 만들 수 있을까요? 여기에 보다 작고 보다 풍요롭게 산다는 테마로 정보를 발신하고 있는 디자이너 TM씨에게, 심플한 생활을 보내는 것의 경제적 메리트를 시작해 그 기본적인 생각이나 물건의 정리법등에 대해 들어 보았습니다.
절약이 아니라 좋아하는 물건으로만 둘러싸인 삶
미니멀리즘(minimalism)을 뛰어넘은 심플리스트 라이프 스타일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물가 인상 소식입니다. 식품부터 생필품까지 온갖 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절약할 생각을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를 '그냥 참는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고 오래 가지도 않는 법입니다. 이왕이면 삶을 잘 다운사이징하면서도 더 행복해지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위해 필요한 것은 잘 소유하면서 여분의 물건은 최대한 줄이고 심플하게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저는 그런 삶의 방식, 생각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하루하루를 기분 좋게 보내고, 게다가 경제적인 낭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지출이 감소하게 됩니다.그런 심플한 생활방식, 일하는 방식을 실현할 수 있으면 인생은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워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TM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도쿄 시내 35평즘 되는 원룸 아파트에 파트너와 둘이 살고 있습니다. 일본의 1인당 평균 주택 바닥 면적은 36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M씨들이 살고 있는 방은 그 약 절반의 넓이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곳은 TM씨에게 있어서 좋아하는 물건으로만 가득 찬, 세계에서 가장 쾌적한 장소라고 합니다. 미니멀리즘에 탐닉하여 물건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한 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대학 입학시에 혼자 살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책상이나 의자, 침대, 코타츠등을 본가에 있었을 때와 같은 감각으로 원룸에 반입했는데, 방이 물건으로 넘쳐 버렸다고 되돌아 보았습니다. 결국 마음이 불편해져 방에 돌아가지 않고 카페나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만난 게 '미니멀리즘'이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방이 상징적인 미니멀리즘이라는 생각을 알고, 저도 점점 방안의 물건을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그 생각을 더욱 파고들게 되어 청소기도 토스터도 처분했습니다. 하지만, 물건을 줄여서 만족한 한편으로, 더 줄이고 싶다, 다음에는 무엇을 줄일까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미니멀리즘의 본래 목적은 방을 기분 좋게 하고 매일을 기분 좋게 산다일 것인데, 어느새 물건을 줄인다라고 하는 수단이 목적이 되어 버린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 무렵 등산을 시작하고 싶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옷과 장비 등을 갖춰야 했고 미니멀리스트를 목표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때 내가 하고 싶은 게 있는데 물건을 줄이고 싶어서라는 이유로 안 하는 게 이상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 100년 시대라고 하지만, 지금까지의 인생이 눈 깜짝할 사이였듯이, 앞으로의 시간도 지나갈 것입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바로 하는 것이 좋고, 삶은 매일의 일이기 때문에 그 기분이 삶의 질에 직결된다고 생각하고 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찾아온 것이 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을 판별하고, 그 이외를 놓아주는 "심플 라이프"이었습니다.
단순하게 살면 집세도 쓸데없는 지출도 감소
고물가 인플레 대응 역발상 - 심플 라이프 (Simple Life)
집에는 TV도 소파도 없습니다. 그러기는 커녕 밥솥이나 빨래 바구니 등 대략 일반적인 생활에서는 반드시 있다고 생각되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가 실천하고 있는 심플리스트 생활의 가장 큰 장점은 주거비가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지금 제가 살고 있는 35평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보면 비좁다고 생각하지만 제 자신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그것은 물건을 엄선하여 취사선택하여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건을 늘리면 그것을 둘 공간이 필요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집세로 돌아옵니다.즉, 단지 물건을 두기 위해서 비싼 집세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20평방미터에 8만엔(80만원)의 집세라고 한다면 1평방미터에 매달 4000엔(4만원)이 든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자신들이 편안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면 좋겠지만, 매달 몇 천엔을 내면서까지 갖고 있는 가치가 있는가 하면 자연스럽게 취사선택이 되지 않을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을 가지런히 하고, 좋아하지 않는 것, 없어도 곤란하지 않은 것은 깨끗이 놓아줍니다.그런 심플리스트 생활의 또 다른 장점은 내 집이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공간'이 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집에 있으면서 기분 좋다고 느끼게 되면 쓸데없는 외출이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카페에 가서 작업하는 일도 줄어들기 때문에 이동을 위한 비용이나 카페에서의 음식비가 들지 않게 됩니다. 물론 가끔 기분 전환으로 카페에 가는 것을 부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저 자신도 주말에는 공간과 차를 즐기기 위해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로부터 제례 등을 지내는 날을 하례날, 평소처럼 일상과 비일상을 구분했다고 합니다. 집을 자신에게 최고의 공간으로 만들면 일상적으로는 집에서 충분히 만족합니다.자주 외출할 필요가 없어지고 가끔 가는 카페가 더 특별한 시간이 되어 즐길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불필요한 지출도 줄어들게 됩니다.
쇼핑은 스트레스 발산 방법 중 하나이지만, TM씨는 심플리스트 생활을 함으로써 그것도 줄었다고 합니다. 집안이 편안하게 유지되다 보니 스트레스가 쌓이기 어려워 발산을 위한 쇼핑은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발산이 목적인 쇼핑은 그 물건에 의해 방의 편안함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아 결과적으로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TM씨가 물건을 사지 않냐면요, 그런 건 아닙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 기분 좋다고 느낄 수 있는 물건 밖에 방에 넣고 싶지 않지만 실제로는 집에 넣어 보고 사용해 보지 않으면 사실은 모릅니다. 물론 사기 전에는 반드시 검토하겠습니다. 방에 놔두면 어떨지 종이 등으로 모형을 만들거나 포토샵에서 사진을 합성해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일주일~1개월은 그 기분을 느껴봅니다.
그래도 역시 갖고 싶다라고 생각하면, 그 때는 주저하지 않고 구입합니다. TM씨가 물건을 고를 때 끌리는 것은 기능적인 가치와 정서적 가치를 모두 갖춘 것입니다. 의자라면 자신의 몸에 맞게 앉기 편하거나 잘 만드는 등의 기능적인 가치와 형태가 아름답거나 디자이너의 배경에 생각을 하게 하는 정서적인 가치, 모두 있는 것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물건을 선택할 때에도, 심플 라이프(심플리스트 생활)의 생각과 같이, 효율을 추구해 갈 뿐만 아니라,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도 소중히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산 물건은 1~3개월 정도 써보기도 하고 방에 놓아보기도 하고, 역시 이건 없어도 되고, 필요없다고 느껴지면 바로 놓아주겠다는 TM씨입니다.
거기에는, 물건을 늘리거나 줄이거나 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있어서의 가장 좋은 밸런스가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닐까라고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취직이나 전직, 결혼해서 가족이 증가하는 등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면서, 자기 자신도 변화해 갈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 또한 달라질 것입니다. 그래서 진자처럼 물건을 늘리거나 줄이거나 해서 지금의 자신에게 맞는지 되돌아보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건보다 체험이 아니라 물건이야말로 체험
물건보다 체험이 아니라 물건이야말로 체험입니다. 물건을 놓을 때에도, TM씨는 그냥 버린다는 가급적 하지 않습니다. 물건은 집들을 바통처럼 돌려가는 회람판과 같고, 산 것은 세상 모두의 것입니다. 일시적으로 빚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불필요해진 물건은 필요로 하는 누군가에게 양보하는 편이 물건에게도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메일카리 등의 프리마 앱이 충실할 뿐만 아니라 기부나 택배 매입 등 다양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물건을 살 수 있는 장벽은 낮아졌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자금 회수가 가능하고, 구입 금액과의 차액은 다음 쇼핑을 하기 위한 공부비라고 생각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물건보다 체험이라고 불리게 된 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TM씨는 물건이야말로 체험이 아닌가 라고 이야기합니다. 가구든 주방용품이든 좋은 물건을 사용하면 시간의 질이 몇 배나 된다고 느낍니다. 예를 들어 조명이 만들어 내는 부드럽고 기분 좋은 빛의 공간에서 보내는 밤 시간은 마음까지 부드러운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좋은 물건을 사용하는 것은 좋은 체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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