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실크로드 안산 LPBA 결승전, 용현지 VS 스롱 피아비? 혹시 이웃님은 누구를 응원하시나요? 당구를 위해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자퇴까지 한 2001년생 당구 소녀, 용현지 선수! 아니면 깜보디아에서 한국으로 국제결혼을 하고 와서 우연히 남편따라 당구장에 갔다가 처음으로 당구큐를 잡은 스롱 피아비! 두 선수의 인생 스토리는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용현지 vs 스롱 피아비 LPBA 결승전 8일 ‘실크로드&안산 챔피언십’ LPBA 4강전 종료 용, 전날 김가영 이어 강지은 꺾고 결승전 진출 21-22시즌 2차투어 이후 1년9개월만에 결승 스롱, ‘원조퀸’ 임정숙 꺾고 LPBA최다 ‘V6’ 도전 9일 밤 9시30분부터 LPBA 결승전 ‘당구요정’ 용현지(22∙하이원리조트)가 프로 첫 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