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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큐스쿨 강등, PBA투어 잔류? 생존의 갈림길에 선 프로당구선수들

데일리봇 2023. 2. 1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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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큐스쿨 강등, PBA투어 잔류? 생존의 갈림길에 선 프로당구선수들

지난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2022-2023 대회는 특히 PBA투어에 출전하고 있는 남자 프로당구선수들에게는 PBA 2부 리그인 드림투어로의 강등과 1부 리그인 PBA투어 생존의 갈림길입니다. 마지막 정규투어, PBA 크라운해태 챔피언 개막은 그만큼 선수들에게는 중요한 대회였습니다. 오늘은 지난 2월 3일 PBA 프로당구협회 보도자료를 인용하여 다음 프로당구 PBA 투어 2023-2024 시즌 PBA투어 생존 전망을 예측해 보았습니다.

 

PBA투어 남자프로당구 상금 랭킹 선수 순위 (프로당구 2022-2023 시즌 종합
PBA투어 남자프로당구 상금 랭킹 선수 순위 (프로당구 2022-2023 시즌 종합

 

2월 1일부터 8일간 22-23시즌 마지막 정규투어가 펼쳐졌습니다. PBA 투어 경기규칙 규정에 따르면, 프로당구 시즌 랭킹포인트 64위까지만 잔류를 할 수 있습니다. 이외의 65위 이하 랭킹 순위의 선수 들은 큐스쿨로 강등됩니다. 또한 PBA LPBA 투어 남녀 상금랭킹 32위 이내의 프로당구선수들은 PBA - LPBA 월드챔피언십 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됩니다. 올시즌 마지막 투어, 선수들에게는 더욱 숨 막히는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대회는 2월 2일 11:30 대회 개막식 직후 128강 1일 차가 스타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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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PBA 보도자료 인용] 강등과 생존이 걸린 프로당구 PBA 마지막 정규투어가 내달 1일 개막합니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2022-23시즌 8번째 투어이자 마지막 정규투어인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3’을 개최합니다. 1일 오전 10시 LPBA 128강전과 64강전에 돌입하는 이번 대회는 이튿날인 오전 11시 30분 개막식 직후 PBA투어 128강 1일 차로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합니다. 결승전은 7일 밤 9시 30분 여자부(LPBA) 결승에 이어 8일 밤 9시 30분 남자부(PBA) 결승전으로 대회 막을 내립니다.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3 결승 대진표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3 결승 대진표

 

이번 마지막 정규투어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강등과 생존이 갈리기 때문입니다. PBA는 매 시즌이 종료되면 PBA 1부 선수들을 대상으로 강등제를 실시합니다. 시즌 종료 기준 포인트랭킹 상위 64위까지만 잔류한다. 이하 선수들은 1부투어 선발전인 큐스쿨(Q-School)로 강등, 다시 1부 투어의 문을 두드려야 합니다. 7차 투어(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 종료 기준 공동 64위(9명)의 랭킹포인트는 1만 6000점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획득하는 포인트에 따라 생존과 강등이 갈리게 됩니다. 또한 이번 대회 종료 후에 결정되는 PBA-LPBA 상금랭킹 32위 이내 선수들은 시즌 왕중왕전 격인 ‘PBA 월드챔피언십’ 출전 자격이 주어집니다.

 

올시즌 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맞붙은 강민구와 응고 딘나이 당구선수
올시즌 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맞붙은 강민구와 응고 딘나이 당구선수

 

2일 열리는 PBA 128강 첫 날에는 ‘PBA 챔프’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를 비롯해 마민캄(베트남∙NH농협카드), 강동궁(SK렌터카)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이 출전합니다. 이밖에 직전 대회 PBA에 데뷔한 ‘여괴전 형님’ 김현석이 또 한 번 김재근(크라운해태)을 상대로 이변을 노립니다. 3일 진행되는 PBA 128강 이틀차에는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하나카드) 에디 레펜스(벨기에∙SK렌터카) 조재호(NH농협카드) 등이 나섭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HpklMoKVPU 

지금까지 이런 결승전 매치업은 없었다’ 조재호 VS 강동궁, 하이라이트만 모아보기 #슈퍼맨 #조재호 #헐크 #강동궁 #pba챔피언십 #결승전 #첫한국인맞대결 #절친맞대결 #절친라이벌 #하이라이트 #당구하이라이트 #결승하이라이트 #챔피언 #당구우승 #베스트샷 #크라운해태

 

앞서 1일 열리는 여자부 LPBA는 오전 10시 128강전을 시작으로 저녁 7시부터 64강전을 치른다. LPBA는 최근 5개 대회 성적을 합산해 랭킹에 따라 1위부터 32위는 64강 시드를 얻고, 33위부터는 128강부터 대회를 시작합니다. 이번 128강전에는 강지은(SK렌터카) 최혜미(휴온스) 서한솔(블루원리조트) 등이 출전하며 ‘시즌 랭킹 1위’ 김가영(하나카드) 임정숙(크라운해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 등은 64강부터 대회를 시작합니다.

 

 

지난 시즌 ‘크라운해태 챔피언십’에선 프레드릭 쿠드롱과 김예은(이상 웰컴저축은행)이 각각 사파타와 윤경남을 꺾고 정상에 오른 바 있습니다. 특히 김예은은 최근 두 개 투어 연속 결승전에 올랐을 만큼 기세가 좋다. ‘디펜딩챔피언’으로 참가하는 이번 대회까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도 또 하나의 관심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6iRKNzzBgg 

[결승]스롱 vs 김보미 4세트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2023]

 

한편, PBA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김재근, 임정숙(크라운해태) 등 PBA-LPBA 대표 선수를 대상으로 포토콜을 진행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프로당구 PBA와 크라운해태의 공통점을 컨셉으로 촬영될 예정이며 PBA 선수들의 ‘최애’ 과자 고르기, 크라운해태의 ‘특별 레시피’ 등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PBA 투어 조재호 당구선수
PBA 투어 조재호 당구선수

 

 

 

조재호 당구선수 나이 프로필 - 프로당구 PBA챔피언십 대회성적 랭킹

조재호 당구선수 나이 프로필과 프로당구 PBA챔피언십 대회성적 랭킹을 업데이트 해 나가는 페이지입니다. 조재호 당구선수는 일찌기부터 한국 3쿠션 당구계에서 '슈퍼맨' 이라는 당구 닉네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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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투어 다비드 사파타 당구선수 (스페인)
PBA 투어 다비드 사파타 당구선수 (스페인)

 

 

 

PBA 팀리그 2라운드 다비드 사파타 경기결과 종합 전적 - 단식 및 지정매치 1위

PBA 팀리그 2라운드 다비드 사파타 경기결과 종합 전적 - 단식 및 지정매치 1위 에피소드입니다. 한편 프로당구 2022-2023시즌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라운드가 종료되었습니다. 오늘 9월 2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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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투어 쿠드롱 당구선수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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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롱 PBA 최고 애버리지 기록 작성 -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8강 오늘은 쿠드롱이 최근에 작성한 PBA 최고 애버리지에 대한 정보입니다. 한편 PBA-LPBA 투어는 2019년 중순에 한국에서 출범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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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투어 마민캄 당구선수 (베트남)

 

 

하이원 리조트 PBA 챔피언십 우승 마민캄, 준우승 오태준(결승전 경기결과)

하이원 리조트 PBA 챔피언십 결승전 경기 결과입니다. 2022년 12월 16일 저녁 9시 30분 부터 펼쳐진 하이원 리조트 PBA챔피언십 결승전 마민캄 - 오태준 선수의 경기는 세계 남자프로당구 대회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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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투어 비롤 위마즈 당구선수 (튀르키예)

 

 

TS샴푸 푸라닭 PBA 챔피언십 우승자 비롤 위마즈 (결승전 경기결과)

TS샴푸 푸라닭 PBA 챔피언십 결승전 경기 결과입니다. 9월 12일 저녁 8시부터 펼쳐진 TS샴푸 푸라닭 PBA챔피언십 결승전 김재근 - 비롤 위마즈 선수의 경기는 7전 4선 승제 세트제 경기방식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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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투어 남자프로당구 상금 랭킹 선수 순위 (프로당구 2022-2023 시즌 종합)

  • 프로당구 2022-2023시즌 종합, PBA투어 상금 랭킹 순위
  • PBA투어 랭킹 1위 조재호, 2위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3위 쿠드롱(벨기에) ,4위 마민캄(베트남), 5위 비롤 위마즈 (튀르키예)
2023년 2월 11일 현재 PBA투어 남자프로당구 상금 랭킹 선수 순위입니다.
  
Rank Name Nationality Official Money(KRW)
1조재호Jae-ho CHOKOR222,500,000
2다비드 사파타David ZAPATAESP141,500,000
3프레드릭 쿠드롱Frederic CAUDRONBEL132,500,000
4마 민 캄Minh Cam MAVNM121,500,000
5비롤 위마즈Birol UYMAZTUR120,000,000
6다비드 마르티네스David MARTINEZESP114,500,000
7강민구Min-gu KANGKOR106,000,000
8이상대Sang-dae LEEKOR56,000,000
9강동궁Dong-koong KANGKOR49,500,000
10에디 레펜스Eddy LEPPENSBEL47,500,000
11김재근Jae-geun KIMKOR44,500,000
12김영섭Young-seob KIMKOR41,500,000
12응고 딘 나이Dinh Nai NGOVNM41,500,000
14오태준Tae-jun OHKOR38,500,000
15임성균Sung-kyun YimKOR24,500,000
16하비에르 팔라존Javier PALAZONESP22,500,000
17신대권Dae-kwon SHINKOR19,500,000
18이영훈Yeong-hun LEEKOR18,000,000
19김현우Hyun-woo KIMKOR16,500,000
20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Filippos KASIDOKOSTASGRC16,000,000
21박정근Jung-gun PARKKOR15,500,000
22최명진Myung-jin CHOIKOR15,000,000
23오성욱Seong-uk OHKOR12,000,000
23정경섭Gyeong-seop JUNGKOR12,000,000
25강성호Sung-ho KANGKOR11,500,000
26김임권Im-gwon KIMKOR11,000,000
26박주선Joo-sun PARKKOR11,000,000
26백찬현Chan-hyun BAEKKOR11,000,000
29김종원Jong-won KIMKOR10,000,000
29노병찬Byeong-chan NOHKOR10,000,000
29안토니오 몬테스Antonio MONTESESP10,000,000
29최원준Won-jun CHOIKOR10,000,000
33최재동Jae-dong CHOIKOR9,500,000
33황득희Deuk-hee HWANGKOR9,500,000
35이상용Sang-yong LEEKOR9,000,000
35장남국Nam-guk JANGKOR9,000,000
35주시윤Si-yoon JUKOR9,000,000
38김봉철Bong-chul KIMKOR8,500,000
38박동준Dong-jun PARKKOR8,500,000
38이종훈Jong-hoon LEEKOR8,500,000
41박인수In-su PARKKOR8,000,000
41신정주Jung-ju SHINKOR8,000,000
41정찬국Chan-kuk JUNGKOR8,000,000
44박명규Myoung-gyoo PARKKOR7,500,000
44응우옌 꾸억 응우옌Nguyen Quoc NGUYENVNM7,500,000
44전인혁In-hyeok JEONKOR7,500,000
44정광필Gwang-pil JUNGKOR7,500,000
44찬 차팍Can CAPAKTUR7,500,000
44최준호Jun-ho CHOIKOR7,500,000
50강동구Dong-ku KANGKOR7,000,000
50강인수In-soo KANGKOR7,000,000
50김태관Tae-kwan KIMKOR7,000,000
50응우옌 프엉 린Phuong Linh NGUYENVNM7,000,000
50이정훈Jung-hoon LEEKOR7,000,000
50조건휘Keon-hwi CHOKOR7,000,000
56김병섭Byung-seob KIMKOR6,500,000
56아드난 육셀Adnan YUKSELTUR6,500,000
56이국성Kuk-seong LEEKOR6,500,000
56이승진Seung-jin LEEKOR6,500,000
60고상운Sang-woon KOKOR6,000,000
60박광열Kwang-yeol PARKKOR6,000,000
60안드레스 카리온Andres CARRIONESP6,000,000
60이영천Young-cheon LEEKOR6,000,000
60임준혁Jun-hyuk IMKOR6,000,000
60정해창Hae-chang JEONGKOR6,000,000
60한동우Dong-woo HANKOR6,000,000
67권혁민Hyuk-min KWONKOR5,500,000
67김남수Nam-soo KIMKOR5,500,000
67김라희Ra-hee KIMKOR5,500,000
67김병호Byeong-ho KIMKOR5,500,000
67박한기Han-ki PARKKOR5,500,000
67서현민Hyun-min SEOKOR5,500,000
67이상철Sang-cheol LEEKOR5,500,000
67이종주Jong-joo LEEKOR5,500,000
67임태수Tae-soo LIMKOR5,500,000
76김원섭Won-sub KIMKOR5,000,000
76이선웅Sun-woong LEEKOR5,000,000
76코스타스 파파콘스탄티누Kostas PAPAKONSTANTINOUGRC5,000,000
79강승용Seung-yong KANGKOR4,500,000
79김대홍Dae-hong KIMKOR4,500,000
79김종완Jong-wan KIMKOR4,500,000
79모리 유스케Yusuke MORIJPN4,500,000
79성상은Sang-eun SUNGKOR4,500,000
79신남호Nam-ho SHINKOR4,500,000
79엄상필Sang-pill EOMKOR4,500,000
79이태현Tae-hyun LEEKOR4,500,000
79정성윤Seong-youn JEONGKOR4,500,000
79정재권Jae-kwon JUNGKOR4,500,000
79카를로스 앙기타Carlos ANGUITAESP4,500,000
90구민수Min-soo GOOKOR4,000,000
90신기웅Ki-woong SHINKOR4,000,000
90이경욱Kyong-wook LEEKOR4,000,000
90한지승Ji-seung HANKOR4,000,000
94고준서Jun-seo KOKOR3,500,000
94김경민Kyong-min KIMKOR3,500,000
94김동석Dong-suk KIMKOR3,500,000
94김욱Wook- KIMKOR3,500,000
94김인호In-ho KIMKOR3,500,000
94박기호Ki-ho PARKKOR3,500,000
94박준영(A)Jun-young PARK (A)KOR3,500,000
94양교천Kyo-chun YANGKOR3,500,000
94황지원Ji-won HWANGKOR3,500,000
103강의주Eui-joo KANGKOR3,000,000
103고바야시 히데아키Hideaki KOBAYASHIJPN3,000,000
103곽지훈Ji-hoon KWAKKOR3,000,000
103마원희Won-hee MAKOR3,000,000
103박흥식(A)Heung-sik PARKKOR3,000,000
103이호영Ho-young LEEKOR3,000,000
109김경오Kyong-o KIMKOR2,500,000
109김정호Jung-ho KIMKOR2,500,000
109김태호(A)Tae-ho KIMKOR2,500,000
109선지훈Ji-hoon SUNKOR2,500,000
109이반 마요르Ivan MAYORESP2,500,000
109이연성Yeon-sung LEEKOR2,500,000
109정시용Si-yong JUNGKOR2,500,000
109최동선Dong-Sun CHOIKOR2,500,000
117사와쉬 불루트Savas BULUTTUR2,000,000
117유창선Chang-sun YuKOR2,000,000
119김현석Hyun-seok KIMKOR1,500,000
119이영주Young-joo LEEKOR1,500,000
119이종한Jong-han LEEKOR1,500,000
122강상구Sang-goo KANGKOR1,000,000
122고도영Do-young KOKOR1,000,000
122김대진Dai-jin KIMKOR1,000,000
122김동영Dong-young KIMKOR1,000,000
122서삼일Sam-il SEOKOR1,000,000
122우승재Seung-jae WOOKOR1,000,000
122윤성수Sung-soo YOONKOR1,000,000
122이완세Wan-se LEEKOR1,000,000
  

 

 

공동순위가 많아서 공동 50위 밖은 강등 가능성 큽니다. 특히 PBA투어 상금 랭킹 투어 64위에 들지 못하면 남자 프로당구선수들은 강등뿐만 아니라 기존에 누리 던 많은 것을 잃게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인 PBA 팀리그에서 퇴출되는 것입니다. PBA 팀리그 프로당구 팀에 소속되면 소속 프로당구 구단으로부터 안정적인 연봉을 받을 수 있으니 프로당구선수들의 꿈입니다. 현재는 8개 구단에서 평균 6~7명의 선수들이 소속되어 올시즌 기준 총 50명의 남녀 프로당구선수들이 나름대로 안정적인 선수 생활이 가능했습니다.

 

PBA투어 서현민 당구선수(가운데)
PBA투어 서현민 당구선수(가운데)

 

하지만 올시즌 PBA투어 랭킹 순위에따라 블루원리조트 프로당구팀의 엄상필 주장과 하나카드 원큐페이의 김병호 주장은 다음시즌 PBA팀리그에서 퇴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외 PBA 팀리그에서 활동을 하던 서현민, 박한기, 박남수 당구선수도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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