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104년만에 베이브 루스 대기록 도전 - 두자리수 승리투수 홈런타자

 

오타니 쇼헤이, 104년만의 두자리수 승리 투수와 홈런 타자에 세번째 도전에 대한 빅뉴스입니다. 오타니를 응원하는 야구팬들의 7차전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2경기에서는 실투를 노리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최하위 팀이라고 해도 한 타자 한 타자에 맞춰 투구에 집중해 104년 만에 위업을 달성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또한 타자 오타니로서는 최근에는 특히 서투른 선발투수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 104년만의 두자리수 승리 투수와 홈런 타자에 세번째 도전

 

오타니, 104년만에 베이브 루스 대기록 도전 - 두자리수 승리투수 홈런타자

에인젤스가 승리 타점을 빼앗아 투수 오타니 쇼헤이를 엄호해 주기를 바라늠 마음도 큽니다. 최하위 애슬레틱스에게는 쓸어 담는 마음으로 기세를 올리는 게임을 기대하고 싶습니다. 오타니 쇼헤이는 2번 타자와 투수 104년만에 위업에 3번째 도전한다고 발표가 나왔습니다. 라이언에 버금가는 구단 기록인 7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도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8월 4일 애너하임 경기는 에인절스-애슬레틱스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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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 투수는 8월 3일(한국 시간 4일, 경기 시작 10시 38분), 애슬레틱스전에 2번 타자 투수 겸 DH로 투타 동시 출전합니다. 오타니 쇼헤이 야구선수는 첫 두 자릿수 승리가 될 10승째와 23호 홈런에 도전하게 됩니다. 이기면 양 리그에서는 1918년 당시 레드삭스 베이브 루스가 달성한 대기록 이후에 104년 만의 두 자릿수 승리와 두 자릿수 홈런에 도달라는 위업을 달 성하게됩니다. 오타니의 지나번 경기는 7월 28일(한국시간 29일) 연고지인 레인저스전에서는 6회 8안타 2실점으로 6패째입니다. 11삼진을 잡아 일본인 최장을 경신하는 6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 104년만의 두자리수 승리 투수와 홈런 타자에 세번째 도전

 

오타니 쇼헤이, 104년만의 두자리수 승리 투수와 홈런 타자에 세번째 도전

메이저리그 최다 5714 탈삼진의 노런 라이언이 1977년 기록한 7경기 연속 구단 기록에 비견될 수 있을까요? 타자로서는 3경기만의 한 방, 23호 홈런에 기대가 됩니다. 전날 8월 2일(한국 시간 3일) 같은 경기에서는 5회 좌익선 2루타를 쳐 4타수 1안타였습니다. 애슬레틱스의 선발 투수는 오른팔 제임스 카프리안입니다. 이번 시즌은 16경기 등판해 2승 5패, 평균자책 4.50입니다. 오타니와는 7타수 무안타, 볼넷 4삼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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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타니의 탈삼진 기록도 궁금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규정 투구 회 달성에 대한 관심이 강합니다. 탈삼진은 양날의 검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한편, 공수가 증가해 버리는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삼진도 잡히고 긴 이닝도 던질 수 있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후반전은 특히 피로가 쌓이기 쉽기 때문에 지난해 후반전처럼 적은 공수로 받아내는 피칭도 기대하고 싶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다치지 않길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오타니 쇼헤이, 104년만의 두자리수 승리 투수와 홈런 타자에 세번째 도전

 

또한 세계 정상급 투수로서 선발 역할을 해 주었으면 합니다. 승리하는 것은 타선의 일도 있고, 좋은 투구를 해도 질 때는 있으니까, 어쨌든 선발로서 안정되게 보고 안심할 수 있는 피칭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경기를 0으로 막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에 매 경기 최소 실점 수준으로 좋은 투구를 계속한다면, 자연스럽게 성적은 따라올 것입니다. 두려운 것은 지난번 처럼 갑자기 대량 실점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대실책만 주의한다면 자연히 승승장구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타니 쇼헤이 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만화에 나오는 야구 괴물 투수겸 타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