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콜린 벨호의 자메이카전 소집 명단이 8월 22일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천가람, 이수인 선수가 첫 발탁 되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자메이카와의 친선 A매치에 참가할 여자국가대표팀 명단을 22일 발표했습니다. 25명 소집 명단에는 얼마전 코스타리카 여자 U-20 월드컵에서 활약한 선수가운데에서 발탁된 선수도 있습니다. 여자축구대표팀 한국 자메이카 친선경기 출전선수명단 미드필더 천가람 축구선수(20, 울산과학대)과 센터백 이수인 축구선수 (20, 고려대)가 처음으로 여자축구 A대표팀 여자국가대표팀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천가람은 저돌적인 돌파와 드리블로 공격을 주도했고, 이수인은 수비는 물론 날카로운 킥 능력도 선보였습니다. 또 경주한수원의 신예 공격수 현슬기(21)도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