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외신에 따르면 북한 코로나 상황 - 김정은 승리 선언, 코로나 감염원은 한국 주장입니다. 한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는 11일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선언했습니다. 그의 여동생 김여정 당 부부장은 김정은이 발열 증세를 겪었다고 밝히면서 이 나라가 코로나 감염원이라고 주장하는 한국에 대한 강력한 보복을 경고했습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KCNA)에 따르면 김정은은 5월 도입한 최대한의 감염 확산 억제 조치 해제를 명령했습니다. 북한 코로나 상황 - 김정은 승리 선언, 코로나 감염원은 한국 주장 김여정은 자신도 발열이 났다며 코로나에 감염됐을 가능성을 처음으로 시사한 뒤 "(김정은은) 고열로 중한 증세였지만 인민들을 마음 놓고 한시도 누울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