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일본 교토통신에 따르면, 중국, 대만 주미대표 7명 제재에 대한 속보가 나왔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8월 16일 대만 주미대표부에 해당하는 샤오미금 타이베이 주미경제문화대표처 대표 등 7명을 대만 독립 세력으로 인정하고 제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둘러싸고 대만 독립을 목표로 하는 미국측의 본성을 드러냈다고 지적했다고 중국 국영 통신 신화사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대만 방문 주미대표 7명에 제재 한편 중국의 대만 주미 대표부에 대한 제재 내용은 샤오 씨 등 본인이나 가족이 중국을 방문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작년 11월에도 쑤정창 행정원장(총리) 등 3명에게 같은 제재를 부과한 바 있습니다. 아래는 이 뉴스에 대한 글로벌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미국이 진심으로 대..